할리우드 원작 < The Intern(2015)>의 뒤를 이어 블로그 명작 영화 시리즈로 다뤄볼 작품은 2026년 추석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는 최신 리메이크작 <인턴(2026)>입니다!
할리우드 명작의 정서를 한국 직장 문화에 맞춰 매력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국민 배우 최민식이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했던 37년 경력의 베테랑 실버 인턴 '김기호' 역을, 대세 배우 한소희가 앤 해서웨이 역할인 3년 차 열정 과부하 CEO '이선우' 역을 맡아 세대 초월 케미를 완성한 한국판 오피스 휴먼 드라마를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립니다!
💡 [미리 보는 3초 퀴즈]
"영화 속 최민식이 연기한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김기호'가 첫 출근날 아침 자신의 책상 위에 풀어놓는 그의 오랜 직장 생활 연륜이 압축되어 담긴 추억의 주전부리 과자는 무엇일까요?"
(힌트 : 🥠 딱딱하고 달콤한 고소한 옛날 과자입니다! 🎯 정답은 포스팅 최하단에서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한눈에 보는 영화 핵심 프로필
- 개봉 연도 : 2026년 (2026년 9월 16일 개봉)
- 감독 : 김도경 (<82년생 김지영> 연출)
- 주연 : 최민식 (김기호 역), 한소희 (이선우 역), 김준한 (구영환 역), 류혜영 (최민아 역)
- 상영 시간 : 132분 (2시간 12분)
- 한 줄 요약 : 3년 만에 100억 대 매출을 달성한 패션 브랜드 CEO 이선우의 회사에 37년 경력의 지도책 회사 베테랑 출신 김기호가 실버 인턴으로 입사해 서로의 속도와 경험을 나누며 깊은 위로를 전하는 한국형 K-오피스 드라마
2. 몰입도 200% 세부 줄거리 : 서울 성수동 패션 스타트업에서 펼쳐지는 세대 공감
1) 37년 경력 만렙 신입과 100억 매출 3년 차 CEO
- 은퇴 후 쓸쓸함을 달래기 위해 실버 인턴십에 지원한 60대 김기호(최민식). 지도책 제작업체에서 37년을 근무한 베테랑이지만, 서울 성수동의 핫한 패션 스타트업 'Woo22(우투투)'의 낯선 디지털 문화와 생소한 줄임말 앞에서 쩔쩔매기 일쑤입니다. 한편 대표 이선우(한소희)는 초고속 성장의 압박 속에서 신발조차 벗어던지고 뛰어다닐 만큼 열정 과부하와 번아웃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2) 크림빵과 오란다 그리고 야근 피자의 따뜻함
- 사수 최민아(류혜영)를 비롯한 청년 인턴들은 디지털엔 서툴지만 특유의 묵묵한 성실함과 인간미를 지닌 기호에게 점차 마음을 엽니다. 기호는 야근에 지친 선우를 위해 동네 피자 맛집에서 따뜻한 피자를 포장해 오고, 선우가 차마 말하지 못하던 사내의 고충과 불안을 들어주는 든든한 대나무숲이 되어줍니다.
3) 닥쳐온 회사와 가정의 위기
- 외부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사내 2인자 구영환(김준한) 부대표와의 갈등이 불거지고, 일에 치여 아내의 곁을 비우는 선우에게 대학 교주 남편 강민욱(강태오)마저 이혼을 통보하며 선우는 심리적으로 크게 휘청거립니다. 여기에 선우의 실수로 회사 중요한 메일이 꼬이자 기호는 청년 인턴들과 합심하여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깁니다.
🛑 결말 스포일러 주의!
- 원작과 달리 한국판 <인턴>에서는 자신의 삶을 존중하지 않고 외도를 저지른 남편과 선우가 당당하게 이혼을 선택하며, 타인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는 여성 리더'로서의 주체성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 동시에 회사 내부에서 선우를 흔들고 승인을 방해하려던 부대표 구영환의 음모를 기호의 노련한 직장 내 대처와 기지로 밝혀내며 회사의 중심을 바로잡습니다.
- 인턴 기간 3개월이 지나고, 성과 발표회에서 선우는 직원들 앞에서 기호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기호 역시 "나에게도 삶의 리듬을 되찾아준 시간이었다"라며 진심 어린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퇴근길, 성수동 골목길을 나란히 걸으며 서로의 정속을 받아들이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가슴 벅찬 엔딩 크레딧이 올라갑니다.
3. 핵심 감상 포인트 3가지
① 최민식 X 한소희, 독보적인 K-오피스 케미
- 로버트 드 니로가 보여준 서구식 클래식 신사의 품격과 달리, 최민식은 소주 한 잔의 온기와 어깨를 툭 터주는 든든한 '한국형 좋은 어른'의 정서로 스크린을 가득 채웁니다. 여기에 한소희의 날카롭지만 유약한 내면을 가진 청춘 CEO 연기가 절묘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② 한국 사회의 현실을 반영한 날카롭고 현실적인 각색
- 원작의 워킹맘 갈등을 한국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패션 스타트업의 시즌 런칭, 팝업스토어 개장 그리고 한국 특유의 세대 간 소통 방식과 젠더/가정관의 변화 등 피부에 닿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다듬어냈습니다.
③ 신구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오피스 앙상블
- 사수 역의 류혜영, 부대표 역의 김준한을 비롯해 사내 카페테리아 사장 역의 김금순 배우까지 실제 성수동 스타트업 사무실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생활감 넘치는 유머와 현실 오피스 모먼트가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 알고 보면 200%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 3가지
[ 원작 로버트 드 니로의 전화번호부회사 vs 최민식의 '지도책' 회사 ]
- 원작에서 벤(로버트 드 니로)은 40년간 전화번호부 제작 회사에서 일했지만, 한국판 기호(최민식)는 네비게이션과 스마트폰에 밀려 사라진 '종이 지도책' 제작업체 출신으로 각색되었습니다. 손으로 길을 찾던 시대의 지혜가 현대 사회에 건네는 메시지를 더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 한소희의 자전거 대신 선택된 '벗겨진 구두' 연출 ]
- 원작에서 앤 해서웨이는 넓은 사무실 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지만, 한국판의 한소희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업무 전화에 구두 뒷굽이 벗겨진 채 사옥을 뛰어다니는 지극히 한국적인 'K-직장인' 연출로 바뀌어 관객들의 현실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 쿠키 영상에 담긴 깜짝 웃음 포인트 ]
- 영화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 나오는 쿠키 영상에서는 기호가 입사 동기 청년 인턴들에게 '주식 차트 보는 법'과 '상사 회식 회피 기술'을 전수하는 유쾌한 사내 특강 장면이 등장해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마지막 웃음을 선사합니다.
4. 총평 및 추천 대상
- 총평 : 원작의 따뜻한 정서 위에 한국적인 현실감과 깊은 온기를 더한 2026년 추석 극장가 최고의 K-오피스 힐링 영화
- 추천 대상
- 로버트 드 니로 & 앤 해서웨이의 원작 <인턴>을 인상 깊게 보셨던 분
- 최민식과 한소희라는 신선하고 압도적인 배우 조합을 감상하고 싶으신 분
- 치열한 일상과 직장 생활 속에서 진짜 '좋은 어른'이 전하는 진솔한 위로가 필요하신 분
🎯 3초 퀴즈 정답 공개
정답 : '오란다 (옛날 과자)'였습니다!
(첫 출근날 보온병, 크림빵, 잉크와 함께 책상 위에 '오란다' 과자를 풀어놓으며 청년 동료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정을 건네던 기호의 정겨운 소품입니다.)
🎬 함께 보면 더 재미있는 블로그 명작 영화 추천
- 📌 [할리우드 원작]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의 원조 힐링 마스터피스 <The Intern>
- 📌 [감동 휴먼] 따뜻한 교감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또 하나의 클래식 <사랑의 기적>
- 📌 [오피스/스릴러] 속도감 넘치는 도심 사투와 몰입감의 클래식 <스피드>
💬 이웃님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 2026년 한국판으로 새로워진 <인턴>을 보시면서 이웃님들의 마음을 가장 훈훈하게 만들어준 장면은 언제였나요?
1️⃣ 야근하는 대표 선우를 위해 기호가 성수동 피자를 포장해 와 따뜻하게 건네던 모먼트!
2️⃣ 퇴근길 노을 지는 성수동 골목을 나란히 걸으며 서로의 속도를 알아가던 엔딩 신!
- 이웃님들의 솔직하고 따뜻한 감상을 댓글로 편하게 나누어 주세요! 😊